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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세미나 II

작성일 17-04-12 20:27 | 조회 12,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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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화    18:30-20:00
부경대 C25 2층 224호
공동주최 : 부산국제교류협회, 부산정책포럼
사회 및 토론 : 이홍종(부경대)
발표 : 김대범(주한미국영사)  "문화와 정책"

 

글로벌 시대「문화와 정책」 참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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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 지구인들은 어떤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할까? 
2017. 3.21. 부경대 인문관c25에서 부산국제교류헙회와
부산정책포럼 정책연구원풀울림이 공동주최하고 
이홍종교수님의 사회와 토론과
김대범 주한미국영사님의 발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그 답을 찾을수 있다.
김대범영사님은 8가지 카테고리로
한국문화와 다른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양식을 
실제 경험을 토대토 설명해 주셨다.

1. 유교 confucianism
2. 성별관계 male and female relations
3. 체면 face
4. 윗사람. 또는 직장 상사 와의 거리 power distance
5. 상황 context
6. 집단주의 개인주의 collectiveness individualism
7. 육체적 접촉 physical contact personal space
8.시간 관념time. punct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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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인들이 인터넷의 일상화로 동시간대 경험이 가능하게 되었다.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그러나 각자 DNA속에 탑재되어 있는 고유한 문화앙식이나 정체성은
급변하는 세계화의 물결속에서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타문화의 이해도 중요하지만
자기 깊숙이 내재되어 있는 정체성과 
자기가 속해 있는
집단 문화의 윈형에 대한 이해가 
세계화 시대에 더욱 필요한 이유이기도하다

무분별한 세계화로 인해 자칫 지역의 고유한 문화가 획일화될까 우려된다
타문화에 대한 관용으로
지구시민의 품격을 지키고
자기 문화의 뿌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로
고유한 문화를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
또한 필요할 것이다.

창조성은 고유성의 토대위에서
발현될 수 있다.
일본의 창조도시학자 사사키 마사유키(2004)는
도시창조성의 핵심요소로
지역의 내발적 자생적 힘을 꼽았다

세계화가 진전될수록 
더욱 가치를 발하게 될 
지역의 고유한 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2017. 3 22, 안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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